올드 레고 레고 패러디 사비치 6401 (브릭 부품 판매 사이트 추천)

 

제가 가지고 있는 레고파라디 새 시리즈 저번에 옷장 바닥에서 지퍼팩에 들어가 찾아낸 후

정말 모든 게 꽉 차서 한번 끓여보면 사라진 브릭, 부러진 브릭, 변색된 브릭 총체적 난국에 일단 접혀 잃어버린 브릭을 낱개로 구입해 봤다.
완전 조립해서 보관하고 싶어졌으니까 ★

(의외로 레고브릭이 약한 모양)

본드로 붙여보려고 노력한 흔적 (쓸데없었다)
주문후우선조립하고더러운부분이많아서물에담가칫솔로모두세정했다.완전히물기를마르는것이포인트!!
그리고 낱개로 주문한 방어 닉, 브릭 총 두 곳에서 주문했는데 처음 주문했을 때 그 중 잘못 주문한 브릭도 있었고 (형태가 매우 비슷했던) 올드 레고여서 지금은 사용하지 않는 브릭과 색상이 많기 때문에 원하는 브릭을 판매할 장소를 모니터에 뚫릴 정도로 찾아야 했다.물론 해외에서 구매하는 방법도 있지만 지금은 시국이므로 최대한 국내에서 찾으려고 노력했다.
레고 브릭 낱개 판매점 추천(레고 부품)
1. 브릭투게더 : 사이트가 정리되어 있고 브릭의 종류가 다양하다. 업데이트 되어 전체적으로 낱개 판매가격이 저렴하다.네이버 페이로도 결제 가능하며 이미 주문해도 추가 주문을 하면 한번에 배송이 가능하다.판매자의 피드백도 빠른편
구입한 브릭의 종류와 개수를 따로 인쇄된 종이로 함께 보내주기 때문에 확인이 용이하다.
정품 레고부품,테크닉부품,레고브릭,미니피규어,소품,스티커취급,브릭투게더 www.bricktogether.co.kr
2) 아이 엠 브릭 (오) 쿠션):
사이트는 따로 없다. 옥션에 있는 시장으로 희귀한 브릭과 올드 브릭 부품을 많이 보유하고 있다. 가격은 싼 편이 아니다.하지만 다른 곳에서는 볼 수 없는 브릭도 여기엔 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만약문의글로재고상황을물어본다면수량이나다른색상이더있을수있다.다른 경우 판매자가 옵션을 수정하여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판매자분들의 피드백이 무척 빠른 편이야.
[레고] 피규어 Police Officer 30013 [레고] 박스 70204 : CHI Worriz 키워리츠 [레고] 박스 Gorilla Legend Beast 레전드 비스트 고릴라 70125 피규어 Mars Mission Alien [레고] 무기 Minifig Gun92738589824759He973 [레고] stores.auction.co.kr

어쨌든 이런 사이트를 통해서 어렵게 손에 넣은 브릭들.. 특히 이하의 3개는 입수 곤란하고, 앵무새는 완전하게 옛날의 버젼이라서 찾아낸 것이 다행이고, 연핑크 펜스도 해외에서 밖에 구입할 수 없기 때문에 다행히 1개의 재고가 있었기 때문에 구입할 수 있었다. 떨리다



이렇게 비교하면, 내가 가지고 있던 브릭은 역시 낡아서 변색되었다. 전부 변색된 것은 아니지만, 약 13은 조금 노랗게 변색되었다. (눈물)_ (색상차이가 확연하네..)
그래도 어렵게 잃은 브릭을 구하게 되어 완성된 모습으로 보관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
레고 패러디사 시리즈 6 401 Paradisa Beach 파라디사 비치
1992년 발매, 45피스 피규어 2개
출시 가격 6.75$ (국내 출시 가격 불명)
출처 : 구글 이미지
출처 : 구글 이미지
패러디사 시리즈 중 해변과 해변을 컨셉으로 한 것 중 하나로 쇼핑 카톤 제품 중 하나이다. 크기는 작지만 앵무새도 한 마리 들어있고 핑크와 화이트의 조화가 너무 귀여운 상품이라고 생각한다.
박스 뒷면을 보면 다양한 조립법이 제시되어 있어서 보기만 해도 난 그저 귀여울 뿐이야 ㅋㅋ
나는 어렸을 때 집 앞에 있던 훼미리마트에서 샀던 것을 기억하고 있다.안타깝게도 상자는 잃어버렸다. 박스까지 가지고 있는건 어려워 )

설명서와 박스를 잃어버려 뭔가 구별이 필요할 것 같아서 대표 이미지를 인쇄해 도화지에 붙여 지퍼백에 함께 넣어두기로 했다.핑크 핑크 깃털♥
그럼 이제 본격적으로 조를 짜볼까? 헤헷 근데 설명서 없는데 어떻게 조립하냐고 물어보면
인터넷에 검색해보니깐 나오더라.물론 그렇게 어려운 조립은 없으니까 설명서가 필요할까? 하지만 보트는 설명서가 좀 필요했다.
우선 레고파라디사 640 1에 포함된 피겨는 2개다.올드브릭 감성 넘치는 녀석들=요즘 피겨처럼 표정이 활기차지 않다.악세사리로 구명조끼도 들어있어 ㅋ
그리고 앵무새도 한 마리 들어있어.이건 진짜 구하기 힘들었어 이처럼 다양한 색깔이 들어간 앵무새는 올드 브릭 시리즈에서만 볼 수 있을 것 같다.
그리고 빼놓을 수 없는 레고윈 드서핑 보트. 표현력 좀 보세요. 엉엉 물론 내 것은 낡아서 변색되었지만 돛이 물에 닿아도 되는 재질이라 어렸을 때 물에 두고 많이 놀았던 기억이 있다.
아무튼 귀엽다

피규어를 태워줬더니 이런 느낌. 지금 당장이면 바다로 나갈 기세네.
마지막으로 요브릭은 보트 제작시 사용하는 브릭으로 스티커가 아닌 인쇄되어 있다. 그러니까 너무 희귀하다는 거...
설명서를 참고하여 만든 보트 작지만 보트 뒤에 달린 모터부터 작동하는 손잡이까지 세밀하게 표현되어 있다.

피겨까지 앉히면 최고
다음은 주요 건물의 디테일 건물이기도 그렇지만 레저를 즐기고 잠시 쉬는 공간이랄까지금은 출시되지 않은 분홍색 파라솔과 펜스, 그리고 의자에 컵까지.
앵무새가 없었으면 섭섭해질 뻔했다


밑이 메인 사진처럼 최대한 연출한 모습


완전히 만들어 봤기 때문에 이 정도 진열해 놓을 생각은 없고 잃을 것이 분명하다.지퍼백에 넣어서 보관하자.
이상 레고파라디사 6401 간단리뷰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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