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얼 모니터?맥북 아이패드로 생산성을 훨씬 높이는 방법!
점점 홈오피스 문화 하지만정착을해서재택근무를하시는분들이많아지고있습니다. 하지만 작은 노트북을 가지고 업무를 해보면 사무실만큼 생산성이 효율적이지 않습니다. 저 역시 장소를 가리지 않고 노트북으로 일하려고 했지만 역시 생산성 면에서는 다소 부족함을 느낄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런데 아이패드만 가지고 있으면 또 다른 확장 화면을 쉽게 설정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십니까? 맥북과 아이패드가 휴대성을 겸비하여 언제 어디서나 작업 환경을 구축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간단하지만 생산성을 더 효율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는 맥북 아이패드 듀얼 모니터를 활용하는 방법 두 가지에 대해 여러분께 알려드리겠습니다.
■ Mac Book 사이드카
첫 번째 방법은 Apple 내장 기능의 MacBook 아이패드 사이드카입니다. 같은 환경만 조성되면 케이블로 연결하지 않아도 정말 쉽게 3초만에 구축할 수 있군요. 저도 카페나 외부 모임에 나갔을 때 미쳐서 케이블을 확보하지 못할 경우를 대비해서 자주 사용하고 있어요.
사용 방법은 매우 간단합니다. 우측 상단의 디스플레이 아이콘을 선택하고 본인의 태블릿을 누르면 연결이 완료됩니다. 그러나 같은 애플 ID로 로그인하고 있어야 합니다, Wi-Fi, Bluetooth는 켜져 있어야 합니다. 또, 핫 스팟등의 공유 환경에는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주의해 주세요.아이콘을 선택하면 화면이 바뀌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Apple 제품 간의 호환성이 뛰어나 오류 없이 쾌적하게 연결할 수 있지만, 역시 듀얼 모니터로도 최적입니다.
그러나 지속적으로 애플이 업데이트를 해주지 않기 때문에 지원하지 않는 세로 모드, 높은 해상도는 매우 유감입니다.Display 설정을 보면 알 수 있다 이처럼 비교적 간단한 조정은 가능하나 상세하게 확인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한편 작업을 하게 되면 아이패드를 왼쪽 또는 오른쪽에 놓을 수 있는데 이때 정렬탭에서 직사각형을 직관적으로 옮겨 배치를 변경할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가끔 윈도우를 넘어갈 때 마우스 포인트가 걸려버리면 조금 신경 쓰일 때가 있는데 화면 크기에 따라서 높이를 간단하게 조절할 수도 있습니다.무선으로 연결이 되어 있는데 끊김 없이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을 알 수 있습니다. 1:1 혹은 소규모 미팅 등에서 간단히 회의를 할 때 도움이 될 것입니다.
10,000원이 넘는 유료 앱으로 비용은 부담스럽지만 Mac 뿐만 아니라 Window 운영 시스템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애플 태블릿은 가지고 있지만 윈도우 랩탑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순정 기능을 활용하지 못하는 것이 더 편리합니다.
랩탑과 아이패드에 프로그램을 각각 설치하여 케이블로 가리키면 준비가 완료되어 있습니다. 태블릿으로 몇초 후에 확장된 화면을 곧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여기까지 유선 연결을 제외하고 사이드카와 별로 다르지 않은 것처럼 보이지만, 가장 큰 차이는 세로 모드 지원입니다.동영상에서 볼 수 있듯이 세로 모드를 지원하여 웹페이지, 기사 전문을 보는데 매우 유용합니다. 가로와 세로로 겹치면 자동으로 해상도가 바뀌기 때문에 정말 쉽게 전환할 수 있습니다.게다가 세부 해상도, 프레임 등을 설정할 수 있기 때문에 사이드 카와 비교해 봤을 때보다 쾌적하게 일을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유선으로 연결해야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번거로운 휴대폰을 선호하지 않는다면 애플 정품 기능이 더 유리해질 수도 있습니다.제 경우 맥북이나 아이패드와 함께 카멜 32인치 커브드를 한 대 더 놓고 작업을 하고 있는데요.https://blog.naver.com/nce0623 게임을 할 때 모니터의 디스플레이 성능은 정말 중요합니다. 내가 조종하고 있는 유닛의 움직임과 적군의... blog.naver.com
이렇게 트리플로 배치하면 분명 다양한 창을 띄우거나 실시간으로 확인해야 하는 작업이 있을 때 효율적이어서 홈오피스 환경 구축에도 매우 중요합니다. 만약 여러분 중 집에서 근무하거나 해외출장을 자주 하시는데, Dual Monitor가 필요하다면 오늘 알려드린 방법을 꼭 활용해서 쾌적한 작업환경을 구축해 보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