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목 대입전형 변화 2022 수능 날짜
공부뿐만 아니라 무엇이든 관심을 갖고 준비하면 할수록 좋은 결과를 얻을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올해 수능을 치르는 예비 수험생들의 경우 대입 전형에 대한 정보를 수집해 현재 본인 입장에서 최선의 결과를 얻을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야 합니다.
본격적인 준비에 앞서고 실천 가능한 계획을 세우고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찾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2022수능 일자 체크와 함께 2022수능 과목을 조사하고 올해 대입전형에는 어떤 변화가 기다리고 있는지 자세히 살펴보고 주의할 점을 정리하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수시랑정시를함께가져가는전략에있어서어느것이든소홀하게관리하다가는경쟁력을잃을수밖에없습니다. 2022 대학 입시는 75.7%를 수시 전형으로 24.3%를 정시 전형으로 선발하고 있습니다. 수능 최소에서 지원전형 반영 항목을 체크해야겠죠.
게다가 학기가 시작되는 3월이 되면 D-260일 정도여서 아무 준비 없이 겨울방학을 보내고 나면 초조함을 느낄 수밖에 없습니다. 또 수능 대비를 하는데 정말 중요한 지표라고 할 수 있는 평가원 주최의 6월과 9월의 모의평가 일정은 2021년 6월 3일 목요일에 D-150일, 그리고 9월 1일 수요일에 D-240일입니다.
먼저기존의영어과목과한국사는절대평가로지정되어있었습니다. 이번 2022수능에서는 제2외국어 한문영역도 절대평가로 실시돼 기존에 수험생이 아랍어로 몰렸던 현상이 해소될 것으로 보입니다. 또주요과목인국어와수학에도변화가있는데요.
수학의 경우에는 수학Ⅰ, Ⅱ를 공통 과목으로 지정하여 확률과 통계, 미적분, 기하 중 하나를 선택하는 구조로 변화하였습니다. 또사회탐구와과학탐구영역에서문과와이과를구분하지않고두과목을선택할수있도록문과와이과를통합했습니다. 사실상 크게 효과가 없을 예정이라는 것도 알아 두는 편이 좋네요.
"서울의 주요 대학만 보더라도 자연계열 진학을 원할 경우 미적분과 기하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하도록 지정돼 있고, 탐구영역 또한 과학탐구에서만 두 과목을 볼 수 있도록 서울의 주요 대학 대부분이 지정돼 있습니다" 특히 자연계열 최상위권 학생들이 각축을 벌이는 의과대학의 경우는 과탐Ⅱ가 지정되거나 가산점을 주는 형태가 아주 많습니다.
지원을 원하는 대학에서 반영하지 않는다고 해서 쉽게 포기하는 경우도 있지만, 이런 경우는 의외로 조합이 잘 되지 않거나 환산점 자체가 낮게 산출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선택의 폭이 좁아진 경우, 그 중에서 최대한의 결과를 선택해야 하는 것이 어려워질 가능성이 크죠.
향후가장빠른모의고사일정이3월25일목요일 서울시교육청주관모의고사입니다. 6월 모의평가를 앞두고 4월 14일 수요일 경기도교육청 주관 모의고사까지 두 번의 시험이 있으니 잘 준비하셔서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랍니다.
●대입전형 변화와 2022개 수능일, 수능과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