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트북스 놀라운 자연공룡시대의 놀이카드로 즐겁게! 이유있는 유아전집 추천
사실 애플 씨가 공룡에 관심이 없는 분이셨어요그대로 있으면 안보고 있으면 안찾아?
그런데 그레이트북스의 놀라운 자연공룡 시절 놀이 카드가 재미있었는데 요즘은 공룡 이야기도 많이 하고, 외출할 때는 카드를 가져오라고 애정이 가는 것 같아요.(웃음)
아이들의 흥미를 유발하는 것을 보니 정말 잘 만들어진 책이라는 생각이 드네요.그래서 유아전집을 추천할 때 안 빼요
보드북처럼 보이는데 책 속에 재밌는 놀이 카드가 들어있어요.이게 은근히 휴대성도 좋고 활용도가 좋더라구요.
보통 카드가 있거나 책만 있어도 결합된 형태여서 아이들도 재미있어 하며 조작책 같은 느낌이라 손도 움직이기 편했죠.
총 8종의 공룡이 소개되어 있습니다이미 좋아하는 아이들에게는 조금 적지만 애플씨처럼 입문하는 아이들에게는 충분해요.종류가 다양하기 때문에... 처음에 너무 많은 양을 들이대면 거부할 수 있는데, 딱 적당했거든요.
책을 펴보면 왼쪽에는 정보가 적혀있고 오른쪽에는 실사 느낌의 그림이 있습니다.일단 보드북이기 때문에 오래오래 튼튼하게 볼 수 있을 것 같아서 마음에 듭니다.ㅎ
분류, 서식지, 시기, 특징적인 꼭 필요한 내용이 적혀있고 크기를 설명할 때는 아파트 6층 정도로 시선을 맞춘다는 비유적인 표현으로 오히려 아이들이 체감할 수 있는 느낌이었습니다.●애플씨는 실제로…? 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www
나는 돌리의 엄마라고 했지만, 돌리를 모르는 애플 씨는 반응이 없었다는 슬픈 이야기입니다.www
같은 공룡 중에서도 천적은 누구인지, 어떤 먹이를 먹고 있는지가 그림이 되고 있어, 귀여워서 글씨를 모르는 애플씨도 충분히 이해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옆에 있는 그림은 카드로 분리로 옵니다저 동그란 부분이 원래 없으면 손톱으로 빼는데보드북이어서 종이를 살짝 구부리면 나와요.
이렇게 분리되어 있습니다카드를 꺼내도 안에 똑같은 그림이 짤처럼 조금 더 그림이 붙어있어서 카드가 없어도 보는데 지장은 없어요.따로 카드는 외출용으로 책은 집에서 봐도 될 것 같아요.
주요 서식지가 어디인지 세세하게 구 표시되어 있습니다.크기는 어른 손바닥만해?? 정도입니다.역시 경파의 보드형 종이이므로 견고합니다.뒷면에는 공룡 이름, 그리고 간단한 설명이 있고 책 내용과는 다른 내용이 실려 있어서 아마 둘 다 보여드리려고 할지도 몰라요.특히 공룡마다 힘, 속도, 위장술, 위험도를 숫자로 표현해서 만약 싸울 때를 가정해 숫자로 대결하는 등의 놀이도 할 수 있게 됐어요. (웃음)사실 숫자만 보면 어쩔 수 없이 티라노사우루스가 짱이에요~~
총 6종의 그림인데 그레이트북스의 놀라운 자연책은 유아책이라고 해도 유치하지 않고 아주 세련된 느낌이에요.언뜻 보면 사진 같지만 사진이 존재할 리가 없으니까.. 너무 잘 그린 그림이네요.개인적으로 퀄리티가 너무 좋아 멋있다고 생각했어요
8장을 다 모아서 들어도 두께가 이만해서 쉽게 가방 안에 넣을 수 있어요특히 공룡운동화 신은 날은 더 좋아해요집에 와서 찾는 거예요~
둘 다 가져오라고 하기에 대령했습니다 ^^;;
둘리 엄마가 궁금할 년...크크크
그 공룡 뭐 먹을 거야? 그러면 사람... 무슈언제 쥬라기 공원을 봤어^^;;;
나름대로 기준을 가지고 분류를 하기도 하고(물에 발만 넣어도 한쪽으로 모아두기도 한다^^;;;)어쨌든 저는 관심없는 분야에 이렇게 관심을 갖게 되었다는 것만으로도 그레이트북스 놀라운 자연이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나중에 사게 될 공룡책들은 더 종류가 다양해지잖아요.그 책도 이렇게 좋아해야 되는데.특히 힘, 속도 등은 그림과 숫자로 표현되어 글씨를 모르는 애플도 충분히 이해할 수 있고 어린 자녀도 충분히 보고 놀 수 있기 때문에 자연관찰가에서는 최초의 유아전집을 추천합니다.오늘도 카페에 갈 때, 공룡 시대의 놀이 카드를 가져간다면 20분은 혼자 카드를 보고흉내를 내고 자신이 알고 있는 정보를 까불고 놀았습니다.(웃음)
주로 나에게 어흥!엄마 무섭지...이렇게 협박도 하고 (나날이 늘어가는 내 연기력이라니...)캐리 TV에 나오는 애리는 익룡이 좋다며 학명을 알려달라고 하는데 자꾸 가르쳐줘도 저예요.wwwwwwwww
은근히 아이들 주변에 공룡이라는 소재가 노출되었는데 그동안 관심이 없었다는 게 신기할 정도로 요즘은 너무 기뻐요.
저는 아이가 어떤 분야에 흥미를 가지는 것을 매우 환영하는 편이라 이번에 그레이트북스 「놀라운 자연 덕택」을 또 받았습니다.^^






















